안녕하세요. 비즈메일러입니다.

드디어 2015년 달력도 12월 한 장 밖에 남지않았네요. 12월은 왠지 한 해를 되돌아봐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여러분의 이번 2015년은 어떠셨나요? 비즈메일러는 2015년 8월 리뉴얼 버전을 오픈하여 많은 고객 여러분의 관심과 축하를 받은 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추운연말! 감사한 지인 분들에게 연말 문자/메일로 인사드리는 것이 어떨까요? 2015년 연말을 훈훈하게 마무리 하실 좋은 기회일 것 같습니다.

이번 비즈메일러에서 준비한 이야기는 산타 할아버지의 큰 선물만큼 많은 분들이 기다려 주신 메일 클릭률과 구독자 이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특히 12월 한 달은 대량 메일 발송을 많이 하는 시기인 만큼 아래의 핵심전략을 이용해 더욱 좋은 성과를 얻어보아요

2015년 BEST 클릭률을 자랑하는 산업군은?!

이메일 마케팅에 있어서 이메일 오픈율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오픈율과 쌍두마차를 이루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녀석이 또 있죠. 그건 바로! 클릭률입니다.

클릭률이란, 수신자가 메일오픈 후 메일 제작물(컨텐츠) 안에 있는 링크를 클릭 한 수치입니다.

클릭률은 수신자가 메일 열람을 넘어 컨텐츠에 대한 관심도를 나타내고 충성고객을 파악 할 수 있어 마케터 입장에서 너무나도 중요한 수치이죠.

그럼, 연말도 됐으니 2015년 이메일 클릭률 현황을 놓칠 수 없겠죠?

아래는 산업체별 메일 클릭률 수치입니다. 2015년 메일 클릭률이 가장 높은 산업체는 어디일까요?

어디 보자보자… 컴퓨터 하드웨어나 통신 산업이 강세를 보여 상위를 차지하였군요! 하드웨어 및 통신산업이 강세를 띈 이유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진화해가는 IT기술의 발전과 애플, 삼성과 같은 메이저 브랜드 업체들이 모바일 기기, 웨어러블 기기(애플워치 등)로 새로운 혁신을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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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클릭률 통계 표가 두가지로 나누어져 있네요. Umm…이건 왜 그럴까요?

사실 우리는 클릭률에 대해 간과하고 있습니다. 클릭률은 발송된 이메일을 기준으로 측정하느냐, 오픈된 이메일을 기준으로 측정하느냐에 따라 CTOR(오픈된 이메일 대비 클릭률)과 CTR(발송된 이메일 대비 클릭률)라는 2가지 지표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표인 CTR(발송된 이메일 대비 클릭률)수치만 보면 교통산업과 보험산업이 0%의 낮은 클릭률 성과를 기록했지만 아래의 CTOR( 오픈된 이메일 대비 클릭률)을 보시면 약간 수치가 다릅니다. 이와 같이 클릭률 수치는 보는시각에 따라 성과 측정이 달라지기 때문에 다각도로 접근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더욱 정확한 데이터 분석이 되어 성과를 더욱 높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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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메일러 발송결과리포트 中>

새롭게 리뉴얼된 비즈메일러의 결과리포트는 클릭률을 CTOR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구독자가 오픈한 메일 수 대비 컨텐츠를 클릭한 수치를 분석하고 있지요. 보다 정확한 데이터 분석을 원하시나요? 그럼, 비즈메일러가 해답입니다.